중국 이우시장 탐방탐방💦
둘째날, 오전 10시 이우시장 2기로 출발.
자전거를 QR로 빌리려 했으나 앱 회원가입 및 모르는 중국어로.. 걷기로 함. 다행이 15분안에 도착했어요😂

날씨도 시원하고 걷기에 좋았어요😊 24도 정도!
도로에 전기차와 전동 스쿠터가 많다는 걸 또 한번 느낍니다..!

이런.. 가까이 도착한 곳은 2기 건물 중 east 동편이었어요. 어찌나 넓던지 본관으로 가는 길도 찾고찾고 헤매는 곳이었어요. 💦


신박한 아이템을 찾고 싶었으나 2기-3기 모두 중복되는 아이템, 한국에서 이미 판매되고 보이는 것들이 많았어요. (한국제품은 모두 이우에서 수출되는 듯😂)

추억의 게임기! (이우는 거의 낱개, 소매 판매가 안돼요!)








차이슨이라 많이 불리우는 제품인데 낱개 판매 가능하다하여 1개 득템했어요 ^^; (나름 기념품)

우리 아들에게 사주고픈 조립식 비행기..! (소매안됨요)ㅠ


오래걸어 다리도 아프고 마차라떼 한잔 했어요 :)


요즘 제가 관심가지고 가족과 함께 운동하는 피클볼도 찾아 테스트 해봤어요. 실물로 여러 종류를 만져보고 쳐보 탄성이 다르더라구요^^

순간..! HOKA제품인줄 알고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어요;

우리아들 사주고 싶었던 빤쮸 ㅋ 역시나 대량판매!
다시 느끼지만.. 중국에서 만든 제품 품질이 좋네요!👍


배도 채울겸 4기? 1층 식당에서 여러 토핑을 얹어 국수를 먹어봤어요:) 저는 갠적으로 중국음식을 좋아해 너무 맛있었어요. 4,000원!
내일은 더 다양하고 접하기 쉬운 아이템 구경을 위해 1기로 가보려구요. 소매로 몇가지 살 수 있기를 바라며..😂